안녕하세요 :)
소소한 일상의 루나8820입니다
어제는 비 오도 그래서 치킨을 시켜 먹었답니다
비오는 날에는 배달을 시켜야만 될 것 같은 그런 느낌
예전에는 비오는 날에는 파전이 생각났는데
요즘에는 파전이 아닌 왜 배달 음식이 생각날까요
ㅋㅋㅋㅋㅋ
저희가 요즘 꽂힌 메뉴는 숯불치킨이랍니다
치킨은 종류별로 맛보는 것을 좋아해서 찾아보다
'깻잎숯불구이'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
이번이 두 번째 주문이라는건 안비밀
처음에 주문했을때는 어떤 맛일까 궁금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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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도 설레이는 주문버튼을 누르고 대기
계속 주문확인, 준비중, 배달중을 계속 보게되네요
60분 소요라고 했는데 50분에 배달이 왔어요
10분은 빨리 왔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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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기에도 맛있게 보이죠?
맵기 선택은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이렇게 있어요
처음에 시킬때는 순한맛으로 시켰는데
보통맛도 궁금해서 두 번째 시킬때는 보통맛으로
주문했답니다
저는 매운것을 잘 못 먹는데
맛있게 맵긴하지만 하나는 보통맛으로
하나는 순한맛으로 시킬껄 그랬나봐요
먹다보니 조금 맵더라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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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킨은 뼈 있는게 맛있는데
숯불치킨은 순살이 맛있어서 순살로 시켰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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탱글 탱글 쫄깃 쫄깃한 식감에 불맛까지👍🏻
양념이랑 숯불양념이 있는데
저희는 숯불양념으로 시켰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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깻잎은 이렇게 마요네즈와 치킨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
처음 먹을 때는 데리야끼 꼬치에
마요네즈 뿌려 먹는 맛과 흡사한데
먹다보니 숯불양념치긴보다 이게 더 맛있었답니다
이게 인기 메뉴이기도 하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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숯불은 뭐니 뭐니해도 밥과 함께 먹으면
맛있지요👍🏻
약간 아쉬운게 있다면
먹다보면 불맛이 약하게 느껴져서
불맛이 더 강했으면 좋겠다는거?
하지만 그것도 잠시 냠냠 숯불 두마리 치킨과 함께
밥도 두공기를 먹었네요
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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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맛있는 저녁드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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